KOYO 식품상식

  게
  영덕대게
  

상세설명 대게란 이름은 몸체가 크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나간 8개의 다리가 대나무처럼 곧다하여 붙여진 것이고, 영덕대게는 대게중에서도 바다 밑마닥에 개흙이 전혀 없고 깨끗한 모래로만 이루어진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사이 앞바다에서 잡히는데 3~4월에 잡힌 것이 타지역산보다 살이 차고 맛이 좋아 전국에 명성이 높아 고려시대에는 임금님께 진상될 만큼 유명하였으며, 영덕군의 최고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 영덕대게는 일반게인 홍게(붉은게)와는 구별이 되어 색깔은 누런 주황색이고 체내 속살은 꽉 차 있으며, 맛은 약간 단맛이 나고 쫄깃쫄깃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며,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영양의 보고로 게 껍질은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게장은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려 뜨끈뜨끈한 공기밥과 비벼드시면 대게의 참맛을 모두 맛보게 됩니다. 대게해물탕은 각종 야채와 대게를 함께 넣고 끓이는데 비린내며 해금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전국의 미식가나 영덕대게 애호가들은 년중 영덕대게를 찾지만 그래도 주 어획시기인 11월~익년 5월사이에 어획량이 많아져 고가인 대게가 다소 싸지는 시기에 많이 찾아 든다. 이때에는 시장 및 식당 어디에서도 싼가격에 독특한 영덕대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영덕대게를 고르는 방법 1. 배부분이 검거나 검은색이 도는 것은 피한다. 2. 다리가 몸에 비해 가늘고 길어야 한다. 3. 배쪽을 눌러 말랑말랑한 것은 피한다. 4. 들어봐서 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특히 집게다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놈이 싱싱하다. 반대로 다리가 처져 있으면 좋지 않다. 5. 다리가 불그스름한 빛을 띠는 것을 고른다. 허연 빛깔의 대게는 피한다. 6. 게뚜껑에 검은 게딱지가 붙은 것이 좋다. 검은 게딱지는 공생관계에 있는 일종의 기생충으로 게딱지가 붙은 대게는 게딱지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맛이 좋다. 7. 찐 대게의 경우 크기가 같더라도 무거운 것을 고른다. 대게(Chionoecetes opilio)와 붉은대게(Chionoecetes japonicus)의 구별 대게는 값이 비싸며 또한 그어획량이 적어 유사품으로 등장한 게가 붉은대게(홍게)이다.붉은 대게는 한국 동해나 일본전역의 수심 700~2,000m 해역에 서식하며 겉모양이 대게와 비슷하지만 껍질이 딱딱하고 속이 꽉차지 않았으며 맛이 덜하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붉은 대게는 온 몸통이 진홍색으로 붉지만 ,대게는 등쪽은 주황색이며 배쪽은 흰색에 가깝다. 게류의 갑각이나 다리에는 색소성분인 아스라크산틴(Astaxanthin) 이 있다. 원래는 붉은 색이나 조직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청록색을 띄며 가열하면 단백질이 변성분리되어 붉은 색인 아스타신(Astasin)으로 변하여 어떤 게라도 삶으면 붉은 색으로 변하는게 이 때문이다. 그러므로 같은 속의 게인 대게와 붉은 대게의 구별이 쉽지않은데 이의 구별에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배갑후측연에 있는 2줄의 과립상 둘기가 붉은 대게는 1줄로 합쳐져 있지만 대게에서는 전측연까지 2줄로 이어진다. 또한 붉은 대게에서는 갑폭의 최대부 부근의 좌우에 각 1개의 작은 가시가 있으며 대게에서는 이 위치에 작은 가시가 없다.
2002-08-13 2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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