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YO 식품상식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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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1. 노회, 또는 나무노회라고도 하고, 알로에속(Aloe)에 속하는 식물 전체를 가리키거나 그 한 종을 가리킨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전세계에 약 300종이 있다. 관엽식물로 온실에서 재배하거나 약으로 쓰려고 가정에서 기르기도 한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 달리며 어긋나고 반원기둥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가시가 있고 밑 부분은 넓어서 줄기를 감싸며 로제트 모양으로 퍼진다. 잎 뒷면은 둥글고 앞면은 약간 들어간다. 꽃은 여름에 귤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3개로 갈라진다. 알로에란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고, 노회란 Aloe의‘로에’를 한자로 바꾼 이름이다. 2.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알로에의 성분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결과의 의하면,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이 있고 독소를 중화하는 알로에틴이 들어 있으며, 궤양에 효과가 있는 알로에우르신과 항암효과가 있는 알로미틴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스테로이드·아미노산·사포닌·항생물질·상처치유 호르몬·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알로에는 과로로 인한 피로 회복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고, 알로에의 잎을 잘라두면 유난히 쓴 황색 물질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변비에 특히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알로에 잎의 액즙을 위장병에 내복하고 외상이나 화상 등에도 이용한다. 또한 건성 피부와 지성 피부를 중성화시키고 피부 보습 효과가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쓰인다. 3. 알로에는 그 종류에 따라 유효성분이 다소 다르며, 그 동안 밝혀진 유효성분들도 80여종이나 되지만 알로에의 다양한 효능에 비하면 아직 그 일부가 밝혀진데 불과하다. 알로에의 유효성분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그 잎의 구조를 알아두어야 한다. 알로에 잎은 투명한 젤리질을 사이에 두고 껍질층이 그 주위를 단단히 에워싸고 있다. 껍질층의 바깥부분은 공기구멍만 제외하고 완전히 닫혀있다. 이것은 열대지방의 사막이 고향인 알로에가 수분의 손실을 스스로 막기 위한 구조이다. 겉껍질 아래쪽은 잎살인데 바깥층과 내부의 중심층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바깥층은 엽록조직의 세포가 몇개의 층을 형성하고 있고, 그 세포들은 엽록체를 포함하고 있다. 내부의 중심층은 크고 투명한 연세포와 스폰지 모양의 잎살로 되어 있다. 잎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이 잎살의 끈끈한 젤리질은 당분과 단백질이 결합된 다당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젤리질은 피부에 놀라운 보습력을 전달하고 인체의 면역조절과 항암작용을 하는 다당류와 당단백등이 대표적인 유효성분이다. 분자량이 큰 다당체일수록 병약한 인체의 개선, 면역기능의 강화, 항암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예로부터 암에 유효하다는 약용식물에는 모두 분자량이 큰 다당체가 포함되어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영지버섯이나 고려인삼 등이다. 투명한 중심부와 껍질층과의 경계에는 타원형의 도관다발이 있다. 이 도관다발은 각기 크고 긴 튜브모양의 짧은 막 속에, 쓰고 황갈색이 나는 즙액을 함유하는 연세포조직을 가지고 있다. 이 황갈색의 즙액이 '알로인'을 주로하는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진 물질로 사하작용, 항균작용, 정장작용 등을 한다. 4.알로에의 이용 질병치료를 위해서라면 생잎을 씹어 먹거나 짠 즙을 마시는 것이 최고이다. 그러나 평소 때부터 알로에를 마시거나 먹어두는 것은 건강식품의 하나로써 몸 에 좋은 것은 확실 하다. 로에의 쓴맛을 억제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알로에의 조리법에 대해서 소개하 고자 한다. 1) 알로에 술 의사로부터 수술을 선고받은 위궤양을 알로에 술을 매일 계속해서 마심으로 치료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알로에 술이 의학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 미용적인 측면에서 예룰 들면 기미,주근깨,반점의 치료 어디에서도 알로에 술에 당분을 제거한 것 이라면 얼굴에 스며들게 바르는 외용약으로도 사용되는 이점이 있다. 물론 마시더라도 피부를 싱싱하게 유지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의료,미용 상비약으로 알로에 술을 준비해 놓으면 언제든지 형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알로에 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알로에 외에 혼합하는 재료를 넣었다가 빼내야 하기 때문에 입구가 큰용기에 마개로 밀봉 가능한 것이 필요하다. 재료는 소주 1.8리터(한되)에 대해서 잎을 비스듬히 세로로 길고 가느다랗게 자른 알로에를 500g (너무 잘게 자르면 나중에 빼낼 때 불편)준비한다. 마시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레몬이나 얼음사탕 그리고 꿀 등 섞으면 좋다. 레몬은 곰팡이 방지제나 왁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얼음 사탕이나 꿀의 분량은 각자 좋아하는 정도에 맞게 넣은 후 이들을 섞어 단단하게 뚜껑을 닫고 가능한 낮게 해서 변하지 않는장소에서 약 1개월 정도 발효시켜 놓는다.그 다음 레몬과 알로에를 제거하고 베에 여과시켜 다시 3~4주일 발효시키면 마실 수 있다. 처음 1개월이 지났을 때, 알로에가 너무 많이 우러나왔을 때에는 진한 붉은 맛이 강하게 나오므로 소주를 넣어 조절해 주면 좋다. 마시는 방법은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보통 컵에 2cm 정도넣고 식수나 끓는 물에 섞어서 매일 일정 시간 예를 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술의 양을 줄이고 물의 할당량을 증가시켜 마시는 방법이 좋다.또 신장이 안좋은 사람의 경우에느 물의 양을 적게 하는 것이 좋다. 밤중에 화장실때문에 일어나는 상태라면 수분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2) 알로에 무화과술 무화과는 체내의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활동과 이뇨효과가 있는 열매로 알려져 있다. 이 무화과 열매의 꼭지를 잘라 물에 잘 씻고 알로에는 될수 있는 한 잎이 크고 싱싱한 것을 골라 조리용 칼로 가늘게 썬다.양은 무화과 500g에 대해 알로에 700g으로 알로에 분량이 많게준비하면 된다. 이 양의 비율은 소주 1.8리터에 대한 것이다. 다음은 설탕인데 백설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단 맛의 정도는 각자 기호에 맞게한다. 온도가 낮아 변하지 않은 장소에서 용기의 뚜껑을 밀폐시켜 1개월정도 놓아두는 것은 알로에 술과 동일하다. 이주일이 지나면 알로에와 무화과를 베에 걸러내서 2~3주 동안 놓아두면 마실수 있다. 마시는 방법은 알로에 술의 경우와 동일하다. 3) 알로에 감주 기침이나 담에 효력이 있고 변비에도 효과적인 감을 섞은 알로에 감주 껍절을 벗긴 감 열매를 보통 먹을 때 자르는 정도로 잘라 무화과의 경우와 동일하게 감 500g 에 알로에 썬 것 700g을 1.8리터의 소주에 담근다. 단 맛은 각자 기호에 맞게 하지만 역시 백설탕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용기의 뚜껑을 밀폐해 온도가 낮고 변화하지 않게 놓는 것도 무화과 술의 경우와 동일하다. 1개월 쯤 후에 알로에 잎이 변색하고 감의 형태가 흐물흐물해지기 시작할 때 베로 알로에와 감열매를 짜고 다시 1 주일 쯤 놓아두면 마실 수 있게된다 5. 알로에는 생약 성분이 강해 여러 질병과 증상에 효과적인 천연 특효약으로 녹 즙의 재료로도 널리 알려진 자연 건강식품이다. 알로에는 열대성 다육식물로 그 종류가 수백~수천 종에 이르지만 생약용으로는 아보레센스( Arborescens ),사포나리아 ( Saponaria ),베라 ( Vera ) 등 몇 종류만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알로에의 의약적 효능은 비교적 다양하고 광범위하지만, 사용할 때는 정확한 지식을 갖고 사용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 중이나 임신 중, 수술 중에는 가급적 피하고 출혈성 질병이 있거나 위산 부족증, 무산증인 사람도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간혹 알로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체질도 있는데,알로에생즙을 귀 밑에 살짝 문질러보아 자극성 통증이 있거나 약한 발진이 일어나면 알레르기 체질이므로 사용을 금하도록 한다. 알로에는 생약으로 그대로 씹어 먹거나 생즙으로 내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그밖에 푹 달이거나 꿀에 재워 먹는 방법, 술을 담그거나 가루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또는 다치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종기가 나거나 삐었을 때 환부에 붙이거나 즙액을 발라 치료할 수도 있다.
2002-08-25 1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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