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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약 >

구약나물의 탄수화물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에 알칼리성 응고제를 넣어 굳힌 것. 칼로리가 거의 없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기때문에, 다이어트나 변비에 많이 먹는다

■ 곤약의 유래

구약감자는 구황식품의 일종으로 옛날부터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중국, 한국을 거쳐 일본에 1400여년전에 전래되어 재배되어 왔고, 현재까지 구약감자 재배기술과 식용곤약 제조기술이 전해지고 있다. 처음 일본에는 생명을 유지할 목적으로 먹기 시작하여 많은 식용방법을 개량개선해 왔으며, 오늘날 윤택한 식생활 환경하에서는 현대인의 공동 관심사인 비만예방이나 체형 유지를 위한 저칼로리식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옛날 중국의 왕들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 대부분의 왕들은 뚱뚱보가 되었다. 왕들은 비만때문에 괴로웠고 이러한 왕들을 구해준 것이 곤약이었다. 구약감자를 갈아 으깨어 물에 걸러 그것을 마셨던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중국에 가 있던 스님 한분이 고국으로 돌아올 때 곤약분(가루)를 가지고 왔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먹을 것이 별로 없어 살찐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곤약분(가루)는 약으로서가 아니라 식량으로 이용되었다. 즉 물에 넣으면 약 10배 이상 부풀어져서 만복감(포만감)을 주었던 것이다. 우리들이 현재 먹고 있는 곤약의 전신인 것이다.
이처럼 중국의 왕들은 살을 빼기위해 약으로서 먹었으며 오늘날에는 식료품으로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옛날의 중국의 왕들처럼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식품이나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 구약나물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천남성과
원산지 : 베트남
분포지역 : 한국(남부), 일본
서식장소 : 산지 또는 재배
크기 : 잎 길이 약 1m

곤약이라고도 한다. 알줄기는 편평한 원형이고 그 가운데에서 잎이 나와 1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3개로 완전히 갈라졌다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다시 깃꼴로 갈라진다. 잎자루는 원기둥 모양이고 연한 녹색인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작은잎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털이 없다.

봄에 1m 정도의 꽃자루가 나오고 밑부분에 2∼3개의 비늘 모양 잎이 나오며 30∼50cm의 꽃차례가 달린다. 포는 깔때기 모양이고 밑쪽에는 암꽃, 위쪽에는 수꽃이 연속해서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옥수수처럼 붙어 있으며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익는다. 알줄기로 한천처럼 생긴 곤약이라는 식품을 만들기도 한다. 베트남 원산으로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

■ 곤약의 정체는?

토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며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라고 한다. 수천년전에 중국대륙과 한국을 경유 일본에 전해졌다고 한다. 봄에 종자를 심어 늦가을에 수확하여 월동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해 봄에 다시 심는다. 이렇게 해서 2-3년 거듭해서 곤약 원료로서 수확한다. 수확한 곤약을 얇게 썰어 건조한 후 이것을 가루로 분쇄하여 전분등의 물질을 제거하여 [글루코만난(Gluco Mannan)]을 주성분으로 한 정분(精粉)을 만든다.
글루코만난(Gluco Mannan)을 주성분으로 한 “정분“ 이 물을 흡수하여 팽윤(swelling) 콜로이드(Colloide)상태가 된다. 여기에 알칼리(Alkali)(수산화 칼슘, 탄산소- 다 등)를 혼합하면 응고된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곤약“ 이라고 한다.

◆ 곤약의 특징

- 글루코만난(Gluco Mannan)을 주성분으로 함
-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인 비만예방, 체형 유지를 위한 저칼로리식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
- 당뇨병, 고혈압 등의 예방에 연관성
-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함유

■ 칼슘 부족의 한국인에게 딱!

곤약은 영양가적으로 보면 거의가 수분으로, 영양가는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되기 쉽상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곤약의 칼슘은 알칼리성으로 풀리기 쉽고, 그 때문에 위 안에서 용이하게 풀리고 흡수된다.

■ 곤약의 생리기능

곤약은 예로부터 [위 청소부], [장 청소부] 등으로 불리며 오래전부터 몸에 좋은 것으로 인식되어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최근의 연구에서 여러 가지 효용들이 입증되면서 [건강 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새롭게 재인식되고 있다.

곤약은 열량이 거의 없고(1KCal/g), 게다가 수분이 대부분(97.3%)인 것으로, 많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고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뛰어나다. 이러한 것은 비만이 예방되고 나아가서는 당뇨병, 고혈압 등의 예방에 연관성이 있다.


곤약은 영양성분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은 산에 녹아 체내에서 아주 잘 흡수된다.


■ 글루코만난

곤약의 주성분인 글루코만난(Gluco Mannan)은 [글루코-스(Glucose)]와 [만노스(Manose)] 라는 당이 분자결합한 소화성 다당체이다. 다당체라는 것은 모든 식품에 포함되어 있지만 분자구성은 식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인위적으로 합성하려 해도 같은 분자구조는 결코 될 수 없다. 글루코만난의 성질은 산성액과 중성액 속에 넣어두면 물을 얼마든지 흡수한다는 것과 물을 흡수한 반용액을 알칼리성에 넣으면 점점 젤리화한다는 것이다.

이 성질에 의해 글루코만난을 먹었을 때 체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작용이 일어난다.


첫째, 글루코만난이 수분을 흡수 부풀어진다(위에서)

둘째, 지방분을 포섭하여 교질화가 시작(콜로이드 상태- 십이지장)

세째, 수분을 흡수, 숙변과 혼합하며 이 단계에서는 아직 반유동체(소장)

네째, 수분이 흡수되어 교질화가 진행(대장)

다섯째, 교질화하여 변의 형태를 갖춤(결장)

여섯째, 숙변과 함께 지방분, 유해균 등을 끌어안고 배설한다.


■ 글루코만난의 작용


[독 제거]

예로부터 곤약은 토란과의 다년생 식물로 "위 청소부" ,"장 청소부"로 불리며 대청소등 먼지를 많이 흡입했을때 반드시 체내의 독,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먹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PCB등, 유해물질의 체외 배출에, 곤약에 포함되어 있는 글루코만난이 유효하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식품첨가물의 안전성, 다이옥신등이 염려되는 현대에, 곤약을 먹고 장청소를 깨끗이 할수 있다고 한다..

[장암 방지 예방]

유해물질을 끌어안아, 체외에 빠르게 배출하기 때문에 장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글루코만난은 수분과 함께하면 부푸는 성질이 있다. 게다가 장벽을 자극하여 산뜻한 변이 된다.


[당뇨병 ]

최근 교토대학을 포함한 2,3개 대학병원에서 식물섬유가 당뇨병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 중의 하나로 [글루코만난]을 들고 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들이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가? 글루코만난 등의 식물섬유는 장내에 들어가면 크게 부풀어져 그 주변에 당이나 단백질등의 영양분을 많이 흡착하게 되고, 또 그 접착력이 꽤 강하여 장내에서 당이 천천히 흡수되므로 혈액중의 당분을 갑작스럽게 증가하지 않고 뇨(소변)에도 배출되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또 췌장에도 무리한 부담 을 주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은 이것을 소화하는 담즙산과 함께 글루코만난 등(식물섬유)에 흡착된 채 체외로 나가게 된다. 이상과 같이 글루코만난 등 섬유분말은 당뇨병의 컨트롤에 매우 효과가 있다.

[고혈압, 콜레스테롤 ]

우리들 혈액에는 중성지방, 유산지방산, 인지질, 콜레스테롤의 4종류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콜레스테롤이다. 이 콜레스테롤은 동맥의 내벽에 생긴 염증이나 균열이 그 이상 커지지 않도록 보호 하는 구실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축적 산화되어 초(밀납)처럼 굳어져 동맥벽에 고착 되어 버리면, 콜레스테롤의 파이프가 생겨, 혈액을 보내고 있는 평활근의 신축작용을 저지하여 동맥경화증을 초래한다. 그렇게 되면 필요량의 혈액을 보내기 위해 필요이상의 압력을 가하게 되어 고혈압의 원인을 만들게 된다.
이외에, 콜레스테롤에 기인하여 일으키는 병으로 심장병, 뇌졸중, 담석 등이 있다.
글루코만난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중에서 인체에 필요한 양을 남기고, 그 이외의 것을 배설한다. 그 때문에 동맥경화증이나 그로 인해 생겨나는 고혈압 등의 예방에 가장 좋은 건강식품이라 말할 수 있겠다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합성되는 양에는 개인차가 있으나 성인의 경우 하루 1.0 ~ 1.5 g 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식물중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의 양을 하루 0.3g 이하로 억제하면 정상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변비에 괴로워하는 사람에게는】

글루코만난은 변을 대단히 양호한 상태로 만드는 작용을 한다. 특히 현재 변비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글루코만난과 함께 물을 조금 많이 마시는 것으로 정상의 변이 된다. (단, 글루코만난 및 물의 양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변의 상태를 보면서 자신의 적당량을 정한다) 왜 정상으로 되느냐 하면, 물을 흠뻑 흡수하여, 곤약상태가 된 글루코만난이 변의 속에 섞여 부드럽게 되기 때문이다.
또 글루코만난은 섬유질 때문에 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변통을 좋게 한다. 역으로 설사기가 있는 사람은 물을 너무 마시지 말고 글루코만난을 먹으면, 장내의 수분을 흡수하여 배설, 이후의 변을 정상으로 되게 한다.
글루코만난을 먹게되면 발암물질을 만드는 혐기성분등의 유해균이 숙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 장내세균에 변화를 일으켜 호기성(好氣性)세균이 많아진다.
그리고 이 호기성세균에는 비타민을 만들어내는 것이 많다. 이러한 인과관계는 확실치는 않으나 변속에 유해균이 많이 섞여 있어도, 계속 먹으면 유해균이 점점 감소해 짐을 알 수 있다. 배설변의 세균이 감소해진다는 것은 그 만큼 장내의 세균이 적어진다고 할 수 있다. 또 방귀도 시원스럽게 상쾌하게 나오게 된다. 게다가 구린 냄새도 없어진다. 물론 변의 질도 묽지 않은 산뜻한 상태가 된다. 이것은 글루코만난이 물과 지질분과 함께 염기성균도 같이 배설해 버리기 때문이다.
한편, 장내의 지방흡착의 효과를 조사해 볼 수가 있다.
이 경우는 서양식변기가 아니면 안되지만 배설변이 변기의 물에 뜨나 안뜨나로 판단하는 방법이다. 보통, 변은 물보다 조금 무거워 가라 앉지만, 글루코만난을 먹으면 변이 물에 뜨게 되는 것은 글루코만난이 변과 함께 지방분도 끌어안고 나오기 때문이다. 지방은 물보다 비중이 가볍기 때문에 그 몫만큼 가벼워지는 것이다.

◆ 글루코만난의 작용

-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
- 장암 방지, 예방
- 당뇨병에 효과
- 고혈압, 콜레스테롤예방
- 변비에 효과

◆ 곤약의 종류

- 묵곤약
- 사리곤약
- 파래곤약

관련 싸이트 : http://www.gaya8949.com/article_09.htm

◆ 곤약요리의 종류

- 어묵해물남비

- 흰콩곤약조림

_ 곤약회, 찌개, 어묵(오뎅), 전골, 초무침, 튀김, 사라다, 탕수육 등

2003-05-14 18: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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