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yo 향토 먹거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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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 기후현에 있는 부산집
  

나고야 기후현 KANI시에 있는 부산집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ROUTE IN HOTEL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제가 2달동안 일로 출장을 갔는데, 아침은 호텔에서 부페로
잘 먹었지만 점심과 저녁은 공장에서 일본 도시락을 주는데
반찬의 종류는 많은데 반찬이 느끼하고 왜! 그런 반찬만 먹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맛이 없어서 밥에 물만 마시며 억지로
밥만 배속에 넣는 상태여서 처음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우리
음식이 먹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었으나 다행히 가니시에는 한국
식 삼겹살이나 갈비를 파는 집들이 많이 있어서 여기저기 먹어
보다가 체인형식인 집에 가보니 갈비라고 하는데 우리가 봐서는
삼겹살로 보였다. 삼겹살 재료에 소금치고 기름발라서 조금 숙성
을 시킨 모양이다.... 1달반 동안 이것만 구어서 밥하고 먹었다.

그러나 국물이 있는 매콤한 우리 음식이 먹고 싶어서 힘들어 할
때 부산집이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찿아 갔는데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였고 호텔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건물을 감싸고 우측길로 올라가면 동해하는 간판이 건물
위에 쓰여있고 그 건물에서 19가라오께라는 집쪽으로 건너서 길
을 따라가면 셀프 주류소가 있는데 감싸고 좌측으로 돌아 30메타
정도 올라가면 부산집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돌아오기 보름전 일이었다. 첫날은 삼겹살을 시켰다. 가격은 체
인점에 비해 조금 비쌋다. 삼겹은 없고 오겹이라고 했는데 맛이
좋고 양도 많았기 때문에 4명이서 6인분을 시키자 예쁘게 생긴
아줌마가 너무 많다고 4인분만 시키라고 했다. 우리가 4인분을
금방 먹어치우자 아줌마는 놀라서 너무 많이 먹는다고 놀랐으며
우리는 2인분을 더 시켜서 먹고 소주 4병을 먹자 놀라며 한국사
람들은 겁이 난다고 했다....우리는 맛있게 포식을 했고 밥값을
포함하여 10만원 정도가 나왔다...(소주 1병에 10,000원, 삼겹
살 1인분에 6,000원, 밥값은 1공기에 3,000원, 물값 ? 포함)

두번째 가는 날에는 밥만 먹기로 하고 2명은 순두부찌개를 시키
고 2명은 된장찌개를 시켜서 먹었다.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이
좋았으며 2명이 나누어 먹어야하는 양이었다. 너무 많아서 먹는
데 힘들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1개를 시켜서 둘이 나누어 먹을
걸 하며 후회를 했다. 가격은 6,000원 정도였고, 나는 순두부
찌개를 먹었지만 된장찌개를 먹은 2명 모두 감탄을 했다. 맛을
봐 보니 한국에서 먹어본 된장찌개보다 훨씬 맛이 좋았다.
그래서 된장은 직접 담그는지 묻자 한국에서 해찬들 같은 공장
에서 만들어 판매되는 된장을사서 쓴다고 했고, 다시물을 나름
대로 내서 끓인다고 했다. 별다른 비법은 없는것 같은데 이런
맛이 나오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그날도 소주에 찌개에 포식을
하니 아주머니가 놀라며 그동안 어떻게 먹고 싶어서 견디었느
냐고 감탄을 했다.

세번째날은 매꼼한 것을 먹으려고 돼지 불고기를 시키려고 하자
오늘 춘천 닭갈비감이 좋은것이 있는데 닭갈비를 먹어 보라고
했다. 그래서 춘천 닭갈비를 먹게 되었는데, 나는 춘천 닭갈비
는 처음 먹지만 테레비젼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많이 알지만
아주머니의 작품은 오리지날 춘천 닭갈비는 아니지만 우선 닭의
부위가 가슴살로 질이좋고 양념소스가 다르지만 먹어보니 너무
맛이 있었다. 국물에 밥을 비벼 먹기도 하고 소주 안주로 먹기도
하고 포식을 했다.

넷째날에는 돼지불고기를 먹으려고 시켰으나 아줌마가 쇠고기가
좋은 것이 있으니 소고기를 먹으라고 했다. 참고로 일본은 수입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가격에 차이가 없다. 소고기불고기는 국내
에서 방식과 유사하나 단지 고기의 질이 좋아서 맛있게 먹고
잡체를 같이 넣어서 볶기 때문에 국물과 어우러져 밥에 국물을
넣어서 비벼 먹으니 달콤하고 맛이 좋았다.

우리는 다시한번 오겹살을 먹기도하고, 춘천 닭갈비를 먹기도
하고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돌아온 이후 국내에 그런집이 있으면 집사람하고 같이 가보고
싶고 그맛이 그립지만 너무 먼곳에 있고, 부산 아줌마(45세)
곱상하면서 조금 혀가 돌아간 우리말로 제미있게 말을 거는
정다움이 그립다...아줌마는 25살쯤에 홍콩등으로 해외로만
다니고 무슨 사업을 하다가 빗이 많이 져서 일본에 와서 일본
남자와 결혼을 한 모양이다. 부산집을 시작한지는 8년정도
된다고 하는데 별것을 다판다....한국의 맛을 해외에서 지켜주
는 부산 아줌마가존경스럽기만 하다....

메뉴는.....................................................

돼지오겹살, 소불고기,돼지불고기,춘천닭갈비,삼계탕,떢볶기,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꼬리곰탕, 갈비탕, 족발, 각종 지짐이,
전주비빔밥, 돌솥비빔밥 등등 다 기억이 나지 않치만 거의 유명
한국음식은 다 취급을 한다. 단)보신탕은 없음
그리고 술은 동동주,소주,일본맥주,그리고 일본 술들...

재료는 나고야 시내에 가면 한국 부산에서 매일 물건이 와서
한국 재료를 파는 할머니들이 있어 모든 재료가 구입이 되고
없는 것은 오사카에 가면 모든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나고야(만은 아니겠지만)에는 한국음식 전문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특히 야꾸니구(고기를 구어 먹는 집)은 곳곳에
많이 있어서 아줌마에게 물었다.
불고기집이 많턴데 왜! 그렇지요? 라고 묻자 아줌마 왈 불고기
집을 차리면 다들 돈을 벌줄알고 시작했다가 문닫는 집도 많다
고 한다. 제일 동포가 많으니까 일본 전역에 한국음식집이 많이
생기고 있고 특히, 한국음식이 정말 맛이 있잖아요...

돈이 있는분은 일본에서 한국음식집을 차려보세요...돈을 벌수
있을것 같아요...나는 돈이 없어 못 차리는 것이 아쉽슴니다.

아무나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1) 판매전략이 필요함.
위에 처음에 간 체인집은 생맥주를 오픈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500CC에 원래 3800원 하는 것을 1000원에 팝니다.
그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어서 1시간씩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시작부터 바글바글 좋은 판매전략 아닌가요.
처음에는 저희도 속았지요. 그놈에 맥주 때문에 2달중 1달반을
팔아 주었으니까요...그러나 부산집을 안 뒤로는 맛에 취해 한
번도 가보지 않았음..

2) 맛으로 승부를 걸돼 양으로도 인색하지 말아야한다.

3) 친절하고 말동무가 되어 주어야 한다.

4) 손님이 무엇을 부탁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먼저 서비스를 할줄 알아야 한다.

5) 다시 오지 않으면 않되도록 맛과, 양과, 서비스와,친절로써
손님은 꼬셔야 한다.

2005년 8월 2일부터 9월 30일 까지의 음식 이야기임(기억을 위해
기록으로 남김)


2005-10-13 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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