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YO 요리정보

  밥
  밥을 제대로 알고 먹자.
  

1. 먹고 있는 쌀 무엇이 문제인가?

매일 우리가 대하고 있는 밥상 위의 하얀 밥을 보면서 "문제"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항상 밥상 위에는 하얀 쌀밥이 있었고 그것을 먹어왔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먹어왔던 그 쌀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오늘날 우리가 먹고 있는 하얗고 부드러운 쌀은 10번 이상 도정을 거친 십분도 내지는 십이분도 이상의 쌀이다. 쌀의 영양성분이 들어 있는 씨눈을 섭취하려면 최대 5번 정도만 도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7번, 10번이상 도정 과정을 거친 쌀을 먹고 있다. 그러한 쌀은 씨눈까지 제거되어 별다른 영양이 없고 그저 밥맛만 좋은 것일 뿐이다.

현미의 껍질과 씨눈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 면역물질을 비롯하여 중요한 영양성분의 95%가 들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껍질에 29%, 씨눈에 66%가 들어 있는 영양성분을 모두 제거된 흰쌀밥을 먹으면 보잘 것 없는 전분질, 녹말가루만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전분질이나 설탕같은 단순 당질은 빠르게 소화되기 때문에 반드시 소화 흡수 속도를 조절해 주는 섬유질 같은 식품성분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그래야만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 할 수 있다. 결국 흰쌀밥을 먹게 되면 껍질부분의 섬유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너무 빠르게 소화되는 부분만 에너지원으로 섭취하게 된다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이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은 곧 혈당이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현재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고 먹고 있는 쌀이 얼마나 문제인가 다들 한번쯤 다시 밥상위의 하얀 밥을 바라볼 때이다.

흰쌀은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제거된 텅빈 칼로리일뿐이다.

2. 밥을 제때 안먹으면?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다. 세끼를 챙기는 것이 쉽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다. 배고플 때가 밥먹을 때인데 우리는 제때 밥을 먹고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다. 그러면 밥을 제때 안먹으면 어떤 일이 우리몸에서 벌어지는 것일까? 괜찮은 것일까? 아니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일까?

밥은 탄수화물로 장에서 소화 흡수되어 혈액의 혈당을 올리는 당분이다. 혈액중의 혈당은 언제든지 에너지화 할 수 있는 체내에서 첫 번째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이다. 우리가 제때 밥을 먹지 않게 되면 혈액중에 혈당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기 위해서 우리몸은 췌장에서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글루카곤은 간에 있는 저장형 당인 글리코겐을 글루코스로 전환시켜서 혈액의 혈당을 유지시켜 주게 된다.

아이들은 배가 고프면 신경질과 짜증을 낸다. 아이들은 인체 장기의 미숙과 영양 저장량의 저하로 쉽게 배고픔을 호소하게 된다. 이렇듯 아이가 배고픔을 호소하는 것은 혈당이 떨어졌기 때문인데 혈당의 저하는 뇌의 대사를 불안정하게 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즉,혈당이 자주 떨어지는 사람은 자주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므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의 기능을 만성적으로 자극하게 된다. 이것은 곧 외부의 사소한 자극에도 공격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체질로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밥 먹는 습관이 성격의 변화까지 초래하는 셈이다.

이렇게 밥을 제 때 안먹는다는 것은 만성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체질을 만들어 버려 성격의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신체 중 췌장과 간장, 부신과 갑상선과 같은 특정기관을 혹사시키게 되고 저장당분과 근육의 위축을 가져와 근육은 빠지고 살은 물살로 찌게된다. 이것은 곧 면역력, 자가 치유력, 스트레스에 관한 적응력이 약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3. 밥 부터 바꾸자 (통.곡식 먹기)

현대인들은 바르지 못한 먹거리를 선택함으로써 스스로 많은 질병을 키워왔는지 모른다.
바르지 못한 먹거리는 삶의 질과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식생활을 바꾸면 그 사람의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 우선적으로 가장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밥부터 바꾸는 것이다.
제대로된 먹거리인 도정하고 정제하지 않은 것으로 말이다.

현미 잡곡밥을 먹자. 현미는 씨눈이 살아 있어서 영양의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과 비타민B5를 비롯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가 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전분질을 소화 흡수시켜 대사시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전분질을 섭취할 때 자연상태로 먹지 않으면 신체는 지속적인 채무를 발생하게 된다. 신체에 영양의 채무를 지게 하는 음식을 계속 섭취하는 것은 영양의 불균형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것이 곧 질병의 시작인 셈이다.

현미 잡곡밥은 꼭꼭 씹어먹게 되어 침샘의 발달을 도와 소화 기능을 도울 뿐아니라 뇌의 혈액량을 증가시켜 뇌의 기능을 좋게 한다. 또한 꼭꼭 씹은 곡식은 위.장관의 기능을 돕고 영양소의 흡수 속도를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로 맞추어 주어 인체가 무리하지 않고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중금속을 비롯한 노폐물의 배설을 신속히 해준다. 밥부터 바꾸자. 현미 잡곡밥으로...


4. 현미 잡곡밥은 어떻게 ?

가. 현미와 현미 찹쌀을 준비하여 50 % 정도를 하고
나머지는 차조( 기장 ) , 차수수, 통보리 ( 율무), 검정콩, 팥 등으로 하여 밥을 짓는다.

나. 콩은 불리고 팥은 약간 삶아 두었다가 사용하고
율무, 통보리, 팥 등은 사용 유무와 양을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한다.

다. 처음에는 오래 불리고 나중에는 덜 불리고 처음에는 물을 많이 잡아 질게 하고 나중에는 되게 하고 처음에는 압력솥을 사용하여 먹기 좋게 하고 나중에는 꼭꼭 씹어 먹을 수 있다면 일반 솥에 하여도 무방하다.

라. 밥에는 소금간을 할 수 있는데 반드시 그럴 이유는 없고 소금간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천일염을 사용해야 한다.

마. 밥을 푸기 전에 참깨, 들깨, 검정깨 등을 뿌려서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2003-01-26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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