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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도 가장 기억에 남는 유행어
  

2008년도 가장 기억에 남는 유행어


<앵커 멘트>


문화읽기, 이민우 기자!


정 앵커, 올 한해 어떤 유행어, 가장 기억에 남으세요?


<리포트>


전 개인적으로 최근에 이 유행어가 참 와닿더라구요.


"왜 그래 아마추어처럼" 그 때 그 때의 말에는 한 시대가 반영된다고 하죠.


그래서 말 한마디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데요.


올 한 해도 참 많은 유행어들이 세상에 뿌려졌습니다.


한 번 되돌아볼까요?


이 분들부터 생각나네요.


올 초 참 많이 거론됐죠.


<인터뷰> 시민 :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 강부자, 강남 부자 내각이라고..."


이 와중에 이 과일도 부각됐습니다.


<녹취> 이경숙 : "'오렌지'달라고 하니까 아무도 못알아듣고 '어린쥐'라고 하니까 갖다줘요."


땅 투기 의혹에 대한 장관 후보자의 해명도 히트했죠.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할 뿐, 투기는 아니다." 해명을 하려면 이 정도는 했었어야죠.


<녹취> 나훈아 : "제가 내려서 5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아예 말을 꺼내지 말던가 말이죠.


<녹취> 김병만 : "해봤어요?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요."


그래도 올 초엔 희망을 꿈꿨습니다.


새 정부도 출범했고, 올림픽도 앞뒀고.


<녹취> 박태환 : "금 나와라 뚝딱! 금메달이 되고..."


하지만 기대가 컸나요?


희망이 실망으로 바꿨죠.


<녹취> "돈만 많으면 한우 먹으면되고, 0교시 하면 3시간자면 되고..."


그래서인지 유난히 독한 말들이 사랑받았습니다.


너무 심해 불쾌할 만도 한데, 오히려 쾌감을 느꼈죠.


이 속물 사모님한테 열광한 이유도 비슷한걸까요?


그러다 찾아온 경제 한파, 소시민들은 억울할 뿐이죠.


<인터뷰> 시민 : "난 취직 안될 뿐이고..."


난 월급 삭감됐을 뿐이고 (국회)안 그래도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저 분들은 왜 저렇게 싸우시는지, 꼭 아마추어처럼 말이죠.


<녹취> "왜 그래 아마추어처럼."


그래도 그녀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유행어는 아니지만, 최고 유행곡이라서.


남성들이 정신 못차리는사이, 아내들은 발칙한 상상을 합니다.


<녹취> "내가 별을 따 달래 달을 따 달래. 남편만 하나 더 갖겠다는 것 뿐인데..."


자, 이제 사자성어 퀴즈 좀 해볼까요?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


직장인들은 뭘 꼽았을까요?


정답은 은인자중입니다.


괴로워도 꾹 참고 몸조심해라.이 뜻이죠.


그럼 교수들은 뭘 뽑았을까요?


호질기의랍니다.


병이 있어도 치료받기를 꺼린다.


국민 충고를 외면한 정치권을 빗댔다죠?


돌아보니, 하나같이 씁쓸한 말들뿐이죠?


내년엔 정말 이런 말들이 실현되길 기원할뿐입니다.


고진감래. 만사형통. 그래서 박장대소!!

2008-12-27 08: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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