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YO 유익한 글들 코너

  퍼온글
  찬밥 한덩이의 은혜
  

찬밥 한덩이의 은혜 중국 중산국의 중산왕이 대신들을 소집하여 양고기국을 나누어주다 마지막 자리에 있는 사마지기라는 대신의 차례에서 고기국물이 떨어졌다. 그 대신은 임금이 자기를 미워해서 일부러 골탕 먹이려고 그러는줄 오해하고 원한을 품고 이웃 초나라로 달려가 초왕을 충동질해서 군사를 이끌고 중산국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중산국 왕은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강력한 초나라의 대군앞에 무참히 패해 도망하게 되었다. 이때 병사 두 사람이 달려와 왕을 호위하며 용감히 싸워 왕의 목숨을 구해 주었다. 왕이 두 병사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그들은 지난날 자신들의 아버지가 길가에 쓰러져 있을 때 왕이 지나가다 찬밥 한 덩이를 주어서 목숨을 건졌으니 그 은혜를 갚은 것이라고 했다. 중산국 왕의 사소한 적선이 자신의 목숨을 구하게 되는 결과가 될 줄이야 생각이나 할 수 있겠는가? 호의호식하며 배부르게 살아가는 제왕이 쓰러져 지쳐있는 백성의 고통을 이해 했다기보다는 백성의 처량한 모습에 측은해서 그냥 던져진 밥 한덩이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 밥 한덩이는 쓰러진 백성의 허기를 채워주고 목숨을 연장시켜 주었고 그 은혜를 간직하고 자식에까지 은혜를 갚으라고 유언을 했던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찬밥 한덩이를 기다리는 수많은 이웃들이 우리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찬밥 한덩이가 목숨을 구하듯이 우리의 이웃을 향해 다시한번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찬밥 한덩이는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교훈으로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주위에 작은 도움을 준다는 것은 나에게 또다른 삶의 진실함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새로운 희망의 싹을 키우고 있기도 한다. 우리 선조들의 전통적인 상부상조의 미덕을 되살려 서로서로를 돕는 밝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지금이 바로 찬밥 한덩이의 적선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것은 나에게 큰 보람으로 남아지는 재산이기도 할것이다
2002-07-14 17:11:20

이름
내용
비밀번호


     
  

관리자로그인~~ 전체 190개 - 현재 2/2 쪽
90
퍼온글
2002-08-19
1335
89
퍼온글
2002-08-16
1494
88
운영자
2002-08-13
1349
87
만화
2002-08-09
1463
86
퍼온글
2002-08-09
1339
85
퍼온글
2002-08-05
1436
84
퍼온글
2002-08-05
1453
83
퍼온글
2002-07-14
1461
82
퍼온글
2002-07-14
1351
81
퍼온글
2002-07-14
997
퍼온글
2002-07-14
977
79
퍼온글
2002-07-05
1051
78
퍼온글
2002-07-04
1089
77
퍼온글
2002-07-04
1090
76
퍼온글
2002-06-22
1154
75
퍼온글
2002-06-22
1157
74
퍼온글
2002-06-22
1130
73
퍼온글
2002-06-22
1013
72
퍼온글
2002-06-22
1179
71
퍼온글
2002-06-22
1158
70
퍼온글
2002-06-22
965
69
퍼온글
2002-06-22
990
68
퍼온글
2002-06-22
1328
67
퍼온글
2002-06-22
1186
66
퍼온글
2002-06-22
1372
65
퍼온글
2002-06-22
946
64
퍼온글
2002-06-22
1130
63
퍼온글
2002-06-22
913
62
퍼온글
2002-06-22
1061
61
퍼온글
2002-06-22
1298
60
퍼온글
2002-06-22
827
59
퍼온글
2002-06-22
1849
58
퍼온글
2002-06-22
982
57
퍼온글
2002-06-22
1089
56
퍼온글
2002-06-22
881
55
퍼온글
2002-06-22
1022
54
퍼온글
2002-06-22
796
53
퍼온글
2002-06-22
980
52
퍼온글
2002-06-22
1058
51
퍼온글
2002-06-22
1089
50
퍼온글
2002-06-22
950
49
퍼온글
2002-06-22
980
48
퍼온글
2002-06-22
1246
47
퍼온글
2002-06-22
901
46
퍼온글
2002-06-22
823
45
퍼온글
2002-06-22
955
44
퍼온글
2002-06-22
854
43
퍼온글
2002-06-22
963
42
퍼온글
2002-06-22
830
41
퍼온글
2002-06-22
879
40
퍼온글
2002-06-22
1045
39
퍼온글
2002-06-22
970
38
퍼온글
2002-06-22
871
37
퍼온글
2002-06-22
788
36
퍼온글
2002-06-22
897
35
퍼온글
2002-06-22
914
34
퍼온글
2002-06-22
913
33
퍼온글
2002-06-22
1999
32
퍼온글
2002-06-22
844
31
퍼온글
2002-06-22
860
30
퍼온글
2002-06-22
881
29
퍼온글
2002-06-22
849
28
퍼온글
2002-06-22
714
27
퍼온글
2002-06-22
962
26
퍼온글
2002-06-22
815
25
퍼온글
2002-06-22
764
24
퍼온글
2002-06-22
794
23
퍼온글
2002-06-22
906
22
퍼온글
2002-06-22
1264
21
퍼온글
2002-06-22
1042
20
퍼온글
2002-06-22
872
19
퍼온글
2002-06-22
893
18
퍼온글
2002-06-22
942
17
퍼온글
2002-06-22
837
16
퍼온글
2002-06-22
940
15
퍼온글
2002-06-22
874
14
퍼온글
2002-06-22
886
13
퍼온글
2002-06-22
906
12
퍼온글
2002-06-22
929
11
퍼온글
2002-06-22
4690
10
퍼온글
2002-06-22
1464
9
퍼온글
2002-06-22
945
8
퍼온글
2002-06-22
905
7
퍼온글
2002-06-22
982
6
퍼온글
2002-06-22
912
5
운영자
2002-06-22
883
4
퍼온글
2002-06-22
1057
3
영영
2002-06-22
836
2
영영
2002-06-22
946
1
운영자
2002-06-22
974

[맨처음] .. [이전] [1] 2 [다음] .. [마지막]